겨우내 볼 수 없던 님을 그렸던 것일까? 벚꽃은 미쳐 다 단장도 못한 채 뛰어 나온 열 여섯 소녀 같은 얼굴로 바람 결에 흔들린다. 아픔에 얼어 붙은 땅에도 어김 없이 찾아 온 봄의 정령은 세상의 높고 낮은 곳을 가리지 않고 하얀 축복을 가지마다 매달아 놓고 말았다. 그렇게 봄이 찾아온 일본으로 떠나려 한다. 자료제공 한진관광, 일본정부관광국(JNTO), 호시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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