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다시 찾은 샹젤리제 거리 디즈니 숍을 다시 찾았다.
영화 의 두 주인공, 마이크와 설리번을 데려오기 위해서.
샹젤리제 오전 풍경. 한국에서 아메리카노는 쳐다도 보지 않던 내가 파리에서 뒤늦게 아메리카노를 배웠다.
그리고 지금 알게된 사실 하나. 렌즈에 습기가 찼는지, 왼쪽이 뿌옇다. ㅠ.ㅠ
메트로 생 미셸 역 인근의 아침을 여는 파리 시민들. 활기찬 그들의 모습들.
이곳 역시 평일 아침임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생 미셸 지역을 뒤로 하고 소르본 대학을 지나면,
파리지앵과 파리지앤느가 사랑하는 도심 속 진정한 휴식처, 뤽상부르 공원이 나온다.
평화로운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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