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그야말로 화창. 오르세 미술관 앞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루브르에 비하면 애교 수준. 약 20분 대기한 뒤에 입장했다.
5년 만에 찾은 오르세 미술관은 약간의 구조가 바뀐 모습이다.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점.
고흐와 고갱, 모네, 르누아르 등의 작품 위치도 변경됐다.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
고흐, 고갱 등의 다른 유명작은 이미 봤으니 관심 밖이었다. 오르세를 다시 찾은 가장 큰 이유!
5년 전, 방문했을 당시 출장 중이라 보지 못했던 밀레의 을 드디어 대면했다.
다음 장소는 앵발리드. 이곳 역시 5년 전엔 들르지 않았던 곳. 오후 3시가 넘어가자 햇살이 매우 강렬해진다.
이곳엔 나폴레옹의 유해가 안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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