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릴적 친구가 인도 선교사로 나간지 12년이 되었는데 기독교 방송국에서 그 선교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찍어와서 방영했다. 정말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기가 부끄러웠다. 우리는 편한 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고, 입고 싶은 것 다 입으면서 좀더 좋은 것 달라고 기도 하고, 전도하러 어디 가라고 하면 갖은 핑계로 피한다. 맨날 입으로 하나님 하나님 외치면서 바로 옆에 있는 힘든 이웃도 곧잘 외면하곤 한다.
그 굶주리고 더럽고 정말 심지어 위험한 그곳에서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사랑으로 보살피는 것을 볼 때 정말 존경심이 절로 났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아이들을 교육시켜 앞으로 빈곤에서도 탈피할 수 있도록 “크리스챤 리더들”을 세우는게 목적이라고 정말 소외되고 인도란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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